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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ut된 부품을 떼어냅니다. 떼어낼 때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미세하게 구겨졌을 경우는 평평하게 폅니다.
만일 많이 구겨졌을 경우는 화이트윙의 특수 켄트지로 다시 그려서 만듭니다.
다시 그려서 만들 때는 특수켄트지의 강도의 방향을 확인하여 그립니다.
떼어내고 난 종이는 보관하였다가 화이트윙의 수리용으로 사용합니다.
사진에서의 가로 방향이 특수 켄트지의 강도의 방향입니다. 강도의 방향으로는 잘 구겨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강도의 직각방향은 잘 휘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사용접착제 : 동봉된 세메다인C, 목공용 풀, 딱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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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합니다. (부품 수량 10 개)
동체를 건조대에 끼워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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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날개의 연필이 가리키는 곳의 까만 점은 비행기의 앞쪽 (노우즈 방향)을 말합니다.
화이트윙의 까만 점은 노우즈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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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날개의 부품 5의 날개에 풀칠을 골고루 하여 주 날개의 부품4를 부품5의 위에 정확하게 맞추어
붙입니다. 다른 부품을 조립하는 동안 두꺼운 책갈피에 끼워 넣거나 무거운 책으로 눌러서 건조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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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위와 아래의 주 날개가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저항이 생겨서 고공발진이 어려워
지므로 눈과 손의 감각으로 정확히 위 아래의 종이를 일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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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1과 2를 접기 표시된 골 부분에 자를 대고 90도로 꺾어 줍니다.
부품 1은 사진처럼 노우즈를
왼쪽 방향으로 두고 앞쪽으로 꺾어 줍니다.
부품2는 노우즈를 오른쪽 방향으로 두고 앞쪽으로
꺾어줍니다.
꺾은 다음 골고루 풀칠을 하여 동체에 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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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1은 동체의 왼쪽, 부품 2는 동체의 오른 쪽에 붙입니다.
붙일 때 접힌 부분이 동체의 윗부분과
일치하도록 붙였는지 확인 합니다.
잘못 붙여졌을 때는 신속히 떼어내서 다시 풀칠을 하여 수리하
는 것도 무방합니다.
부품 1과 2가 동체의 윗면과 일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의 감각이나
눈으로 보았을 때 동체와 꺾인 부분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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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3을 왼쪽의 사진처럼 노우즈 방향을 오른쪽으로 두고 풀칠합니다.
풀칠을 한 후 동체의
왼쪽(부품1이 붙어있는 쪽)에 붙입니다.
풀칠하기 전에 붙일 방향을 확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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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비행기는 나아가는 방향을 앞쪽(노우즈 방향, 기수)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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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꼬리 날개와 수평꼬리 날개의 구성 입니다.
연필이 가리키는 까만 점은 노우즈 방향(비행기 앞쪽)을 표시합니다.
수직꼬리날개(부품 6)은 동체의 오른쪽에 조립되며, 부품 7은 동체의 왼쪽에 조립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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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꼬리 날개(부품 6)의 노우즈 부분을 사진 왼쪽처럼 오른쪽으로 향하게 두고 접기 표시된
부분을 자를 이용하여 자기 몸의 앞쪽으로 90도로 꺾어 줍니다.
부품 7의 노우즈 부분을 사진 오른쪽처럼 까만 점을 왼쪽으로 두고 접기 표시된 부분을 자를
이용하여 자기 몸의 앞쪽으로 90도로 꺾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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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6(수직꼬리 날개)의 꺾여진 아랫부분에 풀칠을 골고루 하여 동체의 오른 쪽에 붙입니다.
붙일 때 윗 쪽의 꺾여진 부분이 동체와 평행이 되도록 붙여야 합니다.
풀칠을 하지 않은 곳이 일정하여야 합니다.
일정하게 남는 부분은 수평꼬리 날개가 붙을 자리입니다.
부품 7도 까만 점이 있는 반대편에 넓은 쪽에 풀칠에 하여 동체에 붙입니다.
붙일 때 윗 쪽의 꺾여진 부분이 동체와 평행이 되게 붙여야 합니다.
풀칠을 하지 않은 곳이 일정하여야 합니다.
일정하게 남는 부분은 수평꼬리 날개가 붙을 자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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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6(수직꼬리 날개)은 동체의 오른쪽에, 부품7은 동체의 왼쪽에 붙입니다.
떨어지지 않도록 잘 붙입니다.
(화이트윙의 가장 중요한 조립 공정입니다. 비행기의 운행에 중요한 조립공정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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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꼬리날개(부품 6, 7)를 조립한 후 동체를 건조대에 끼워 건조 합니다.
건조시간은 30분이 적당하며 길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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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꼬리날개의 연필이 가리키는 까만 점은 비행기의 앞쪽 방향(노우즈)이다.
뒤 쪽에 바늘 점이 있습니다. (바늘 점은 까만 점 대신 바늘로 찌른 듯한 점을 말합니다.)
수평꼬리날개를 붙이기 위해 풀칠을 하기 전에 자로 풀칠을 할 곳에살짝 문질러 준 뒤에 풀칠을
골고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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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꼬리날개(부품8)를 동체에 붙인 후 동체와 직각이 되도록 책의 모서리나 종이의 모서리에
대어서 직각으로 조립 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확인한 후에 자를 이용하여 풀칠한 곳을 손가락으로 눌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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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 가리키는 곳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잘 붙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타펄트(시추기)를 이용하여 화이트 윙을 날릴 때 틈의 저항으로 인하여 고도가 높아지지 않으므로
중요합니다.
핸드 런칭(시속20~40Km/h)시에는 틈의 저항을 알 수가 없습니다.
수평꼬리날개와 수직꼬리날개는 비행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조립입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운전석의 핸들에 해당합니다.
(참고 : 카타펄트 발진 시의 화이트윙의 속도는 시속200Km/h가 넘으므로 저항이 생기면 높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는 체공시간이 짧아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절대 사람을 향하여 발진하지 말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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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에 넣어 두었던 건조된 주 날개(부품 4와5)의 가운데 부분에 두 군데 접기 표시된 부분을
자를 대고 약 15도 정도로 두 번 꺾어 줍니다.
상반각 게이지(템플릿)로 각도를 확인 합니다.
게이지보다 약간 더 꺾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켄트지의 되돌아가려는 탄성 때문에 조금 더 약 20도로 꺾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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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날개의 앞쪽(까만 점)에서 약 15mm 부분에 캠버를 줍니다.
사진 왼쪽처럼 엄지, 검지, 중지를 이용하여 살짝 1~2mm정도 위로 둥글게 휘도록 합니다.
15도 꺾여진 가운데 부분부터 부품5가 붙여진 부분까지만 휘어 줍니다.
이 때 무리한 힘을 주어 꺾으면 안됩니다. 살며시 휘어지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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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지로 캠버의 휨 상태를 확인하여 맞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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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부품1, 2의 접힌 곳을 자로 밀듯이 긁어 줍니다.
이 때 동체와 부품 1, 2가 일치한 지를 확인합니다.
풀칠은 좌우로 충분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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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날개를 부품 1, 2의 접힌 부분에 붙입니다.
손으로 골고루 눌러 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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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되기 전에 각도 게이지로 상반각(주 날개가 위로 휜 각도, 받음각 이라고도 함)을 검사합니다.
좌우 양 날개의 뒤틀림, 날개의 각도가 같은지를 확인합니다.
수평, 수직꼬리날개의 휨 여부를 확인합니다.
오른쪽사진의 연필이 가리키는 곳에 틈이 없어야 합니다.
틈이 생기면 고공발진을 할 수 없으므로 주 날개를 붙일 때 특히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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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사진의 연필이 가리키는 바늘 점은 비행기의 무게 중심입니다.
스카이컵3의 무게중심은 주 날개의 뒷면으로 부터 약 1.4cm 지점에 있습니다.
무게중심의 검사는 가위나 핀셋 등으로 사진과 같이 검사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컵3는 무게 중심 점에서 앞 뒤로 약 2~3mm 정도 벗어나도 정상으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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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규격 : 사각 1.3mm x 50cm사진과 같이 고무줄을 이중으로 홀쳐서 동여 맵니다.
동여매고 남은 길이는 약 5mm가 남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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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홀쳐 맨 고무줄을 카타펄트의 파인 홈에 고무줄을 끼워서 잡아 당깁니다.
화이트윙의 고무줄은 FAI (국제항공연맹)의 규정용을 사용합니다.
카타펄트를 이용하면 하늘높이 올라가며 체공시간이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무줄의 길이는 50cm로 하여야 합니다.
더 길면 페이퍼
글라이더의 날개에 무리가 되어 잘 날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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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된 카타펄트와 화이트윙의 완성된 모습
(카타펄트가 없을 때는 종이를 접어서 고무줄을 끼워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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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윙(스카이컵3)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비행기를 건조대에 거치합니다.
건조는 30분이 적당하며 오래 할수록 좋습니다.
건조할 때 주 날개가 쳐질 수 있으므로 가끔 상반각 게이지로 확인합니다.
충분히 건조가 되었으면 테스트 비행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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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방지용 스펀지(0.5cm x 2.5cm가 적당)를 화이트윙의 노우즈 부분에 붙입니다.
충격완화용 스펀지는 무게가 적을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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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우즈 부분에 스펀지와 동체와의 공간이 1~1.5mm정도 남게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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